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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낙엽을 밟으며 함께 걷자!

그냥 그렇게 써 버린 시가 아님을, 시인은 한 편을 쓸 때마다 자아를 죽였다. 시 한편 한편은 시인의 자아가 죽은 그림자이라고.... 시인목사 김 성구가 30대의 열정적 사역의 현장에서 작은 목자의 심정으로 외쳤던 시편의 모음집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적어내려간 신앙시 모음 위대한 정신은 그 인물이 죽어서도 후세에 남기듯이 하늘을 향한 편 가슴에서 터지는 숨소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지구촌 구석에까지 미풍을 타고 들린다. 목양의 현장에서, 시대적 상황 때마다 고통의 현장에서 신음하던 소리를 모았다. 이 책의 1부에서는 “호떡사랑 붕어빵”이란 주제로 31편 모았다. 선교의 현장을 체험하면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추구하면서 심장을 토한 글들이다. 전직대통령의 노씨의 비자금 문제로 감옥에 갇힌..
그냥 그렇게 써 버린 시가 아님을,
시인은 한 편을 쓸 때마다 자아를 죽였다.
시 한편 한편은 시인의 자아가 죽은 그림자이라고....

시인목사 김 성구가 30대의 열정적 사역의 현장에서 작은 목자의 심정으로 외쳤던 시편의 모음집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적어내려간 신앙시 모음
위대한 정신은 그 인물이 죽어서도 후세에 남기듯이 하늘을 향한 편 가슴에서 터지는 숨소리는 시공을 초월하여 지구촌 구석에까지 미풍을 타고 들린다. 목양의 현장에서, 시대적 상황 때마다 고통의 현장에서 신음하던 소리를 모았다.

이 책의 1부에서는 “호떡사랑 붕어빵”이란 주제로 31편 모았다. 선교의 현장을 체험하면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추구하면서 심장을 토한 글들이다. 전직대통령의 노씨의 비자금 문제로 감옥에 갇힌 사건을 주제로 한 “억! 억! 가련한 인생이여!”와 청년 수련회 때 붕어빵 사 가지고 들어오신 최전도사님을 주제로 한 “호떡사랑 붕어빵”이 튀어나 보인다. 선교지에서 부르짖는 영혼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쓴 선교현장 기행 시와 믿음으로 살아가신 ‘전후례 집사, 박향례집사, 장원학 집사’의 이야기를 썼다. 그리고 나이와 관계없이 선교의 현장에서 부르는 부름에 헌신하며 살고 싶은 심정으로 편집하였다.

2부에서는 “낙엽을 밟으며”라는 제목으로 29편을 모았다. 인생은 누구나 낙엽을 밟으며 겨울을 기다리는 것 같이 살아간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식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고상한 삶의 기회를 선용하자는 시인의 외침이다. 다이애나의 죽음을 놓고 써 내려갔던 작품들과 예배의 중요성 및 물질에 대한 바른 가치관 형성과 바른 신앙의 형성을 소망하면서 써 내려갔다.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길이 열리길 소망하는 “남촌서 남풍불어”와 아버지로써의 임무를 다하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면서 참 좋은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인 것을 말하려고“참 좋은 아버지”를 썼다. 우리의 안식처는 세상이 아니라 천국임을 기억하면서 양떼들의 형편을 잘 돌보는 목자가 되길 소망하는 작은 목자의 외침은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메아리친다.

3부에서는 “하늘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23편을 모았다. 광송교회에서의 사역들을 배경으로 한 내용들이므로 대체로 광주의 무등산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돋보인다. 시를 쓴 때가 시기적으로 가을과 월드컵 때이므로 가을과 연말연시가 연결된다. 수련회와 성경학교를 준비하면서 쓴 벳새다 성경학교와 광야학교 수련회 등은 교육의 현장사역에서 쓴 글들이다.
시인 김 성 구 박사
▪시인목사. 아동문학가. 문화예술평론가
▪철학박사(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美 Hayfield University)
▪명예문학박사(美 Solomon University)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역임(2015-2016)
▪전남대학교평생교육원 전담강사 역임(2003-2007)
▪광주대학교평생교육원 외래교수 역임(2004-2010)
▪서영대학교평생교육원 강사 역임(2007-2014)
▪서강중앙교회, 만민교회, 동문교회에서 교육전도사 사역
▪신재제일교회, 광송교회, 서수원교회에서 부목사, 교육목사 사역
▪여명교회 담임목사
▪광주신일교회에서 교육목사 사역
▪명지대학교교회에서 3부 찬양대 베이스 대원으로 섬김
▪기독실업인회 서서울지회 지도목사로 섬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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